국제유가 폭락 “85달러 붕괴”
11월12일 2.93달러 내려올라 84.88달러 … 두바이유도 급락 11월12일 국제유가는 중국의 금리 인상 우려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84.88달러로 2.93달러,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86.34달러로 2.47달러 하락했다. 두바이(Dubai) 현물유가 역시 전일대비 1.97달러 하락한 84.6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 정부의 목표치인 3%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앞으로 중국 정부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이 제기되면서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IEA(국제에너지기구)는 2011년 세계 석유 수요 증가폭을 소폭 하향 조정한 점도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10/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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