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신ㆍ재생 에너지 수출기업 200사 육성 … 그린파이오니어 가동 수출입은행이 10년간 녹색산업에 2000억원을 지원한다.김동수 수출입은행장은 2020년까지 10년간 녹색산업에 2000억달러를 지원하는 그린파이오니어(Green Pioneer) 프로그램을 2011년 상반기 시작할 계획이라고 11월17일 발표했다. 김동수 행장은 11월17일 낮 서울 은행회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녹색기업의 수출 경쟁력 확보 등 국내 녹색산업의 발전을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0년까지 총 2000억달러를 지원해 500건의 해외 녹색플랜트 수주와 200개의 신ㆍ재생 에너지 중심의 녹색 수출기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국내 신ㆍ재생 에너지 수출기업은 40여개에 불과하다. 그린파이오니어 프로그램은 해외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투자 가능한 사업을 설계해 금융 지원하는 그린 플랜트(Green Plant)와 녹색기업의 기술력 확보, 상용화, 수출 등 각 과정에서 적절한 금융상품을 개발해 지원하는 그린 챔피언(Green Champion)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 녹색기업이 후발주자로서 사업 발굴, 추진 경험이 부족하고 국내시장에서 검증을 거친 후 수출에 나서는 지금의 전략으로는 세계시장을 선도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선진국의 녹색기업들은 이미 태양광, 풍력 등 주요 시장을 선점했고 중국 등 후발주자들은 정부 지원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태양광 분야는 독일, 이태리, 미국 등 3개국의 시장점유율이 69%에 달하고 있다. 김동수 행장은 “미래 먹을거리를 책임질 녹색산업을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선(先) 시장창출 후(後) 기반확대라는 전략을 세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2020년까지 연평균 350억달러 수출과 3만40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11/1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안전/사고] 여수단지, 10년간 사상자 “766명” | 2024-05-30 | ||
[산업정책] 여수단지, 10년간 3250억원 지원 | 2014-12-17 | ||
[환경] 충남, 10년간 온실가스 1400만톤 감축 | 2012-07-23 | ||
[석유정제] 중국, 10년간 클린에너지 개발 박차 | 2010-03-03 | ||
[화학경영] 효성 임원 10년간 77억원 횡령 | 2009-10-05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