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아시아 가동률 100% 육박…
11월 평균 가동률 95% 넘어 … 벤젠 강세로 수익성은 불투명 아시아 SM(Styrene Monomer) 시장은 공급과잉 양상이 계속되고 있다.FCFC, SMI, TSMC 등이 100% 가동하고 있는 가운데 가동률이 90% 수준이었던 플랜트들이 가동률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Asahi Kasei는 Mizusima 소재 32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90%에서 95%로, Idemitsu SM도 Malaysia 소재 24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80%에서 90%로 높였다. 삼성토탈은 가동률을 100%로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벤젠(Benzene)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 수익성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벤젠 가격은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FOB Korea 톤당 900달러 중반을 기록하고 있다.
2011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생산기업들의 가동중단이 이어지는 가운데 원료 가격도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SMI는 Merak 소재 No.2 20만톤 플랜트를 2011년 4-5월에, FCFC는 No.2 35만톤 플랜트를 2011년 3-4월에 정기보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복혜미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SM 플랜트 가동현황(2010) | <화학저널 2010/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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