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중국 지준율 타격 “하락”
WTI, 0.71달러 하락 81.51달러 마감 … 두바이유는 82.94달러로 상승 국제유가는 11월19일 중국 정부의 지급준비율 인상 발표에 띠리 하락했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34달러 하락한 81.51달러에, 영국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71달러 하락한 84.3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두바이(Dubai)유 현물유가는 0.96달러 상승해 82.94달러를 형성했다.
11월9일 지급준비율을 0.5p% 인상한지 불과 9일만에 나온 것으로 세계 최대의 석유 소비국인 중국의 긴축정책 강화에 대한 우려가 대두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시장에 영향을 더 미치는 기준금리가 아닌 지급준비율 인상이어서 지나친 우려는 기우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반면, 아일랜드에 대한 구제금융으로 유로화 가치가 상승한 것은 유가 하락폭을 제한했는데, 11월19일 유로화 대비 달러화 환율은 전일대비 0.3% 상승해 유로당 1368달러를 기록했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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