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달러화 강세로 하락 반전
WTI, 12월7일 0.69달러 내려 88.69달러 형성 … 두바이ㆍBrent유도 하락 12월7일 국제유가는 미국 정부의 감세정책 연장 발표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달러화 가치 상승하면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88.69달러로 0.69달러,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91.39달러로 0.06달러 내렸다. 두바이(Dubai) 현물유가도 전일대비 0.25달러 하락한 88.2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또한 오바마 대통령의 감세 연장 결정으로 미국 정부의 부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채 금리가 크게 상승하면서 달러화도 강세로 전환됐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변화 | <화학저널 2010/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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