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2011년 초까지 공급과잉 지속
정기보수 마무리에 가동률 95% 이상 … 상반기에는 타이트 가능성 아시아 SM 시장은 2011년 상반기에 공급부족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아시아 SM(Styrene Monomer) 생산기업 대부분이 2011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정기보수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타이완과 일본기업들이 공급과잉을 이유로 실질 가동률을 낮추고 있어 공급타이트가 확실시되고 있다. 타이완의 TSMC는 Lin Yuan 소재 16만톤 플랜트를 2011년 1/4분기에, FCFC도 Mai Liao 소재 35만톤 플랜트를 2011년 3-4월에, 타이의 IRPC는 Map Ta Phut 소재 20만톤 플랜트를 2011년 1-2월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여기에 삼성토탈을 비롯한 국내기업들도 상반기에 정기보수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져 2011년 3월을 기점으로 수급타이트가 불가피해지고 있다.
아시아 플랜트 대부분이 가동률을 100%로 유지하고 있고, 중동과 중국을 비롯한 신증설 플랜트가 트러블을 이유로 가동률을 낮췄으나 11월말부터 가동률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복혜미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SM 플랜트 가동현황(2010) | <화학저널 2010/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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