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TO 활용 PP 30만톤 가동
Shenhua, 중국 처음으로 상업화 성공 … Unipol 채용 추가건설 추진 중국이 CTO(Coal-to-Olefin)를 활용한 PP(Polypropylene) 플랜트를 가동해 주목된다.Shenhua Group의 자회사인 China Shenhua Coal to Liquid & Chemical Baotou Coal Chemical은 중국 최초로 CTO 플랜트에서 생산된 프로필렌(Propylene)을 투입해 PP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가스화 기술을 이용해 석탄에서 합성가스(Syngas)를 생산한 후 다시 메탄올(Methanol)를 제조하고 다시 올레핀으로 전환해 PP를 생산한다. PP 30만톤 플랜트는 Dow Chemical의 사업부 Dow Basic Plastics Licensing & Catalysts로부터 Unipol 기술을 도입해 채용했다. Unipol 기술을 가스계 프로세스로 양질의 PP를 생산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이 높고 솔벤트도 재활용할 수 있다. 또 고기능성 SHAC 촉매를 사용해 Homo, Random, Impact 코폴리머를 모두 생산할 수 있다. 한편, Sinopec은 150억위안을 투자해 Henan의 Hebi에 CTO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Sinopec은 Hebi 지방정부와 CTO 프로젝트 추진에 합의했는데, Hebi 플랜트는 메탄올 180만톤을 제조한 후 다시 올레핀을 생산하게 된다. 2010년 11월 완공한 후 2011년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0/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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