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중국 금리인상에 “주춤”
12월27일 0.51달러 내려 91.00달러 형성 … Brent유는 93.85달러 형성 12월27일 국제유가는 중국 기준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배럴당 91.00달러로 0.51달러 하락한 반면,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93.85달러로 0.85달러 내렸다. 두바이(Dubai) 현물유가는 크리스마스 연휴로 형성되지 않았다.
12월25일 중국 인민은행이 기준금리 성격인 1년 만기 예금ㆍ대출 금리를 12월26일부터 0.25%p 인상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중국이 긴축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세계 석유 수요가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반면, 달러화 약세, 동절기 한파 및 폭설 등은 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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