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91달러 중반으로 상승
WTI, 12월28일 0.49달러 올라 91.49달러 형성 … 두바이유는 하락 12월28일 국제유가는 미국 북동부 지역의 한파, 미국의 소매판매 호조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 등을 배경으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배럴당 91.49달러로 0.49달러,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94.38달러로 0.53달러 올랐다. 반면, 두바이(Dubai) 중국 기준금리 인상 등의 영향이 뒤늦게 반영돼 0.96달러 내린 90.62달러에 거래됐다.
또 미국의 소매 판매 증가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도 요인으로 작용했다. 연말 시즌(11월5일-12월24일)의 미국의 소매 판매는 전년동기대비 5.5% 증가한 5840억달러를 기록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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