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BTX 증설 프로젝트 순항
울산시, 온산 공장부지 조성사업 준공 … 2011년 상반기 완공 S-Oil의 BTX 증설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2011년 중반에는 석유화학제품 생산능력이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울산시는 울주군 온산국가산업단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S-Oil의 석유저장 및 제조시설 공장부지 조성사업 준공을 1월6일 승인했다. S-Oil은 1997년부터 500억원을 투입해 온산공장 옆에 37만6822㎡의 석유저장 및 제조시설 부지를 조성해 왔다. S-Oil은 준공전 사용승인을 받아 부지 조성사업과 동시에 1조4000억원을 투자해 온산공장 확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2011년 상반기에 완공할 계획이다.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석유화학제품 생산능력이 현재보다 2배 이상 늘어나 P-X(Para-Xylene)는 160만톤, BTX는 58만톤으로 확대된다. 울산시는 S-Oil의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수출이 15억달러 이상 증가하고 세수도 800억원가량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1/06>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아로마틱] BTX, 일본 시장 전망 어둡다! | 2024-06-19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아로마틱] BTX, 중국발 공급과잉 심화 일본, 생산능력 감축한다! | 2025-09-12 | ||
[아로마틱] BTX, 일본 시장 축소 주목하라! | 2025-04-25 | ||
[아로마틱] BTX ②, 중국 신증설 압박 강화 일본 수요 감소 계속된다! | 2024-10-04 | ||
[아로마틱] BTX ①, 벤젠, SKI·에쓰오일 “흑자” 중동 COTC 기술 부상한다! | 2024-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