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i, 전략투자·M&A 적극 추진
2011-13년 총 투자 3500억엔 계획 … 기능제품 비율 60%로 확대 Mitsui Chemicals은 2013년 영업이익 1000억엔을 목표로 성장분야를 글로벌사업, 중점사업, 육성사업 3개 분야로 나누고 각각 5개 영역을 설정해 대책을 가속화하고 있다.2011-13년 3년 동안 총 투융자는 3500억엔으로 기능소재에 550억엔, 기능화학제품에 M&A 1000억엔을 투입할 방침이다. Mitsui는 성장분야에 대한 전략투자, M&A를 중심으로 2011-13년 경영계획을 발표하고 페놀(Phenol) 체인, 폴리올레핀계 컴파운드, 엘라스토머, 메탈로센(Metallocene) 폴리머, 안경용 렌즈 모노머(Monomer) 5개 분야에서 신증설을 추진하고 기술서비스 거점을 확충할 계획이며 총 650억엔을 투자할 계획이다.
정밀화학 및 농업화학제품은 M&A에 1000억엔을 투자함으로써 전체 영업이익 중 기능제품의 비중을 54%에서 2013년 60%로 확대할 계획이다. 육성사업은 태양광 발전(봉지시트), 전자정보필름(액정용 경량 필름), 친환경자동차(경량화소재, 리튬이온2차전지 소재), 차세대 기능화학제품(신규농약, 치과소재), 바이오매스 화학제품(바이오우레탄 등)으로 2017년까지 매출액을 2000억엔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연구개발비는 총 1000억엔으로 중점사업에 420억엔, 글로벌 사업에 270억엔, 육성분야에 240억엔을 투자할 계획이다. 일본에서는 사업재편을 추진해 범용 PE(Polyethylene)는 메탈로센 등 고부가가치제품으로 전환하고 범용 PP(Polypropylene)는 채산성이 악화된 2개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할 계획이다. MDI(Methylene di-para-Phenylene Isocyanate)도 국내외에서 설비 재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Mitsui Chemicals은 2010년까지 500억엔, 2013년까지 800억의 코스트다운을 실현할 방침이다. 표, 그래프: | Mitsui Chemicals의 주요사업 전략 | <화학저널 2011/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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