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첨단 복합수지 공장 건설
2012년 5월 준공 2013년 가동 … 가전제품ㆍ자동차부품 관련수요 대응 GS칼텍스가 전자제품 및 자동차부품용 복합수지 공장을 건설한다.진주시는 GS칼텍스 허진수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산업단지 조성과 첨단수지 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1월13일 체결했다. GS칼텍스는 진주시 지수면 압사리 일원 14만㎡ 부지에 가전제품과 자동차 부품으로 사용되는 최첨단 복합수지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사전환경성 검토와 토지감정ㆍ보상, 산업단지 지정 승인 등 절차를 거쳐 2011년 말 착공에 들어가 2012년 5월 완공하고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GS칼텍스는 진주공장이 가동되면 200여명의 고용창출과 연간 20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GS칼텍스는 석유산업에서 출발해 석유화학, 화력발전, 도시가스 및 신ㆍ재생 에너지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혀가고 있어 앞으로도 행보가 주목된다. <화학저널 2011/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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