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cker, 폴리실리콘 5만5000톤 구축
11억유로 투입 2013년 북미 플랜트 가동 … 생산능력 세계 1위 부상 독일 Wacker Chemie가 11억유로를 투자해 북미 지역에 폴리실리콘(Polysilicone) 1만5000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Wacker Chemie는 7억6000만유로를 투자해 2011년 완공을 목표로 독일에 폴리실리콘 1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다. 독일 증설에 이어 전력요금이 저렴한 북미 Tennessee에서도 대형 플랜트 건설에 착수했다. 2009년 초 용지를 확보했으며 201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Wacker Chemie는 2013년 말 신규 플랜트를 가동함으로써 총 생산능력이 5만5000톤으로 세계 최대 폴리실리콘 생산기업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신규 플랜트는 Trichlorosilane부터 일괄생산할 예정이다. 폴리실리콘 시장은 태양전지 수요 확대에 힘입어 10%대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Wacker Chemie는 미국과 독일에서 생산체제를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1/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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