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유가 타고 1200달러 돌파
FOB Korea 1231달러로 32달러 올라 … 여천NCC 화재 영향 미미 에틸렌 가격은 1월14일 FOB Korea 톤당 1231달러로 32달러 상승했다.아시아 에틸렌(Ethylene) 시세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3달러 이상 폭등하고 Spot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1300달러를 넘어섰다. 국제유가는 WTI(서부텍사스 경질유)가 배럴당 92달러에 육박했고, 두바이(Dubai)유는 4.10달러 폭등해 94달러에 근접했다.
특히, 에틸렌 생산능력이 57만8000톤에 달하는 여천NCC의 No.2 NCC(Naphtha Cracking Center)가 1월13일 화재 사고로 생산 차질을 빚었으나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No.2 크래커는 1월14일 재가동했으나 가동률을 100%까지 끌어올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남아에서도 Shell이 싱가폴 소재 에틸렌 80만톤 크래커를 정기보수하기 위해 2월 중순부터 한달 동안 가동을 중단할 계획이나 CFR SE Asia 톤당 1000달러 이상은 구매수요가 없는 상황이다. 중동산 4400톤이 유입되는 등 수급밸런스가 붕괴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표, 그래프: | Ethyl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1/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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