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 상반기 수급타이트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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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보수 상반기 집중으로 … S-Oil 90만톤 플랜트 가동이 변수 BTX는 2011년 정기보수가 줄줄이 이어질 전망이다.특히, BTX 가운데 P-X(Para Xylene) 생산기업들의 정기보수가 상반기에 집중돼 P-X 공급타이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S-Oil이 4월부터 P-X 90만톤, 벤젠(Benzene) 28만톤을 신규 가동할 예정이어서 수급타이트 폭이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GS칼텍스는 여수 소재 P-X 40만톤, 벤젠 40만톤 플랜트를 4월 한달간, S-Oil은 온산 소재 No.1 플랜트를 2/4분기부터. Oita PX는 Oita 소재 42만톤 플랜트를 5월부터 정기보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복혜미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BTX 플랜트 가동현황(2011) | <화학저널 201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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