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젠, 1100달러대 강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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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138달러로 23달러 올라 … S-Oil 마진 253달러 벤젠 가격은 1월28일 FOB Korea 톤당 1138달러로 23달러 상승했다.아시아 벤젠(Benzene) 시세는 공급부족으로 1100달러대의 강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국제유가 하락으로 약세로 전환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국제유가는 두바이유와 Brent유가 배럴당 95달러, 97달러 초반으로 초강세를 지속했으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는 배럴당 88달러 초반으로 약세를 지속했다.
S-Oil도 가동률 상승 및 아시아 가격 강세로 벤젠의 마진이 2010년 톤당 190달러에서 2011년 1월 253달러로 25% 상승했다. 다만, Shell Eastern Petrochemical이 2월 벤젠 23만톤 플랜트를 비롯한 에틸렌(Ethylene) 컴플렉스의 정기보수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변수가 되고 있다. 한편, 중국은 2010년 벤젠 수입량이 19만7232톤으로 2009년 62만1834톤에 비해 무려 68% 급감했다. 표, 그래프: | Benz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1/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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