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89달러에 Brent유 100달러
WTI, 미국경기 영향 90달러 붕괴 … Brent도 100달러선 무너져 2월4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경기지표가 부진한 영향으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89.03달러로 1.51달러,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99.83달러로 1.93달러 내렸다. 두바이(Dubai) 현물유가는 싱가폴의 음력 설 연휴로 인해 입전되지 않았다.
미국 EIA(에너지정보청)이 1월28일 휘발유 재고가 1993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석유 수요는 전주대비 0.3% 감소한 1884만b/d로 2010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고 발표한 점도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편, 이집트 대규모 시위가 평화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미국 오바마 정부가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의 퇴진을 이집트 관리들과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짐에 따라 무바라크 대통령의 퇴진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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