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onik, 아시아 PMMA 대폭 증설
LED 포함 자동차ㆍ가전 관련수요 급증 … 타이완ㆍ중국에 약 6만여톤 Evonik은 아시아의 PMMA(Polymethyl Methacrylate) 성형소재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한다.타이완과 중국 상하이(Shanghai)의 생산능력을 각각 2배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LED(Light Emitting Diode) TV의 도광판용이나 자동차, 가전 관련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PMMA 수급이 타이트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타이완 공장은 2011년 2/4분기와 2012년 2/4분기에 걸쳐 증설을 추진함으로써 생산능력을 총 8만5000톤까지 확대한다. 상하이에서는 2011년 하반기까지 증설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현재는 약 1만8000톤 가량을 생산하고 있으며 1만8000톤을 증설함으로써 3만6000톤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Evonik은 2009년부터 SCIP(상하이화학공업단지)에서 MMA(Methyl Methacrylate) 통합 생산거점도 운영하고 있다. 유럽과 미국에 이어 MMA와 유도제품을 수직계열화함으로써 MMA, PMMA는 물론 메타크릴산부틸, 특수 메타크릴산 등을 생산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2/28>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SM, 아시아 약세 속 글로벌도 흔들 | 2025-09-25 | ||
[석유화학] 프로필렌, 아시아 전반 보합세… | 2025-09-24 | ||
[석유화학] 벤젠, 수요 위축에 아시아 정체… | 2025-09-1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합성섬유] 카프로락탐, 카프로, 수소로 사업 전환 아시아 가동중단 잇따른다! | 2025-09-19 | ||
[제약] CDMO, 중국이 아시아·유럽 선회… | 2025-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