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2010년 매출 100조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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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F는 2010년 세계경제 회복에 따른 화학부문 호조에 힘입어 매출액이 100조원에 달했다. BASF는 Ciba의 사업 통합과 Cognis 인수로 포트폴리오를 한층 업그레이드했으며, Styrenics 사업부문은 Ineos와의 합작기업인 Styrolution이 순항하고 있어 2011년에도 견조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위르겐 함브레이트 BASF그룹 회장은 연례 기자회견을 통해 "2010년 최고의 매출과 이익을 기록했다"며 "특히, 화학부문이 2010년 경제회복에 힘입어 연초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욱 역동적인 결과를 낳았다"고 강조했다. BASF는 2010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26% 증가한 639억유로(약 99조8600억원)을 기록했으며, 세전영업이익(EBIT) 또한 68% 증가한 81억유로로 자본비용 대비 초과 수익을 달성했다. 함브레이트 회장은 "2011년을 활기차게 시작했지만 한편으로 리비아 사태 등 중동의 혼란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면서도 "BASF는 2011년 사업전망이 매우 긍정적일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2011년 약 2900명을 추가 충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아시아와 독일을 중심으로 신규 채용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BASF는 2011년 글로벌 화학제품 생산량(의약품 제외)이 5.2%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국제유가는 배럴당 평균가격이 90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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