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억원 상당 공급계약 체결 … 삼성‧LG‧현대 태양광 증설후광 기대
화학뉴스 2011.03.07
OCI가 처음으로 국내 대기업과 폴리실리콘(Polysilicone) 공급계약을 체결해 주목된다. OCI(대표 백우석)는 LG의 비상장 자회사인 LG실트론과 태양전지의 핵심소재인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국내 태양전지 시장에서도 입지가 강화될 전망이다. OCI는 LG실트론과 1888억원 상당의 폴리실리콘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7년에 달하는 장기공급 계약으로, ㎏당 48달러로 가정하면 총 3500톤에 해당하며, 특히 국내 대기업에 납품하는 첫 계약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이에 삼성증권은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중공업 등 국내 대기업이 태양광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다”며 “대기업들이 잇따라 증설에 나서면서 국내에서도 폴리실리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OCI에 수혜가 집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학저널 2011/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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