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odia, 인디아 PI Polymer 인수
PI Industries의 컴파운드 사업부 … Lanxess·BASF도 EP 투자 확대
화학뉴스 2011.03.18
Rhodia가 PI Industries의 컴파운드 사업부인 PI Polymer를 인수한다.
Rhodia를 비롯해 유럽과 일본의 화학기업들이 인디아에서 EP(Engineering Plastics) 컴파운드 투자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인디아는 경제성장률이 연평균 8%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자동차 및 전자산업도 10%대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EP 시장의 확대가 확실시되고 있으며 유럽, 일본 등에서 관련투자가 가속화하고 있다. Rhodia는 최근 PI Industries의 컴파운드 사업부문인 PI Polymer를 인수키로 결정했다. PI Polymer는 자동차, 전자, 가전용 컴파운드를 생산하고 있으며 2010년 관련매출이 1300만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Rhodia는 인디아에서 PA(Polyamide) 컴파운드를 판매해왔으며 PI Polymer를 인수함으로써 2015년까지 시장점유율을 15%로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Lanxess도 2012년 상업생산을 목표로 인디아에 PA 및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의 컴파운드 공장을, BASF는 EP 컴파운드 공장 및 연구개발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일본의 Dainichi Seika도 2010년부터 인디아의 EP 컴파운드를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Polyplastics도 판매망을 정비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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