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P슬러리, 지진 반사이익 기대
대우증권, Hitachi Chemical 한 달 가동중단 … 케이씨텍 수혜 예상
화학뉴스 2011.03.21
국내 CMP슬러리 생산기업들이 일본의 지진으로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MP슬러리는 반도체 평탄화 작업에 사용되는 화학제품으로, 일본 지진 이후 Hitachi Chemical의 생산 차질이 장기화되면서 국내기업인 케이씨텍 등이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증권 황준호ㆍ오세범 연구원은 “세계 CMP 슬러리 시장의 80%를 공급하는 Hitachi Chemical의 CMP슬러리 공장이 한 달 이상 정상가동이 어려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케이씨텍의 CMP 슬러리 매출 전망치를 400억원으로 33% 상향 조정했다. 이어 “일본 대지진을 계기로 국내 반도체기업들도 일본 소재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것으로 예상돼 Hitachi Chemical 공장 가동이 정상화돼도 점유율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11/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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