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Etsu, 실리콘웨이퍼 가동중단
전력 공급부족에 수요기업 생산중단 … NEC Tokin은 자성부품 차질
화학뉴스 2011.03.21
일본 대지진 피해로 반도체 및 2차전지용 실리콘웨이퍼 생산기업들의 피해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반도체의 기간소재인 실리콘 웨이퍼는 전력 공급부족 등으로 복구시기가 불투명한 가운데 관련기업들은 복구를 서두르고 있다. 실리콘 웨이퍼 메이저인 Shin-Etsu Chemical은 Shirakawa 공장의 가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진의 우려로 설비점검마저 쉽지 않은 가운데 국내외 거점을 총동원해 공급량 확보에 나서고 있다, Sumco는 단결정 잉곳을 생산하는 Yonezawa 공장의 가동을 중단했다. 감산분을 일본의 나머지 공장 2곳에서 조달할 수 있는지 확인 작업에 들어간 상태이다. 실리콘 웨이퍼등 전자산업의 부품소재 부족현상은 아직 재고가 충분해 현실화되지 않고 있다. 반도체 공장 자체도 가동을 중단하고 있기 때문으로, 일본의 반도체 메이저인 르네사스는 공장 총 5곳과 후공정 공장 2곳의 가동을 중단하고 재고 확보에 나섰다. NEC Tokin은 연구개발거점인 Sendai사업소와 자성부품을 생산하는 Shiraishi 공장이 전력부족으로 가동을 중단했다. 수요기업인 소니(Sony)가 휴대폰 및 PC용 리튬이온 2차전지 공장의 가동을 중단함에 따라 피해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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