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C, 탄소섬유 생산 대폭 확대
디보틀네킹으로 1만3800톤 체제 확립 … Prepreg는 100만㎡로
화학뉴스 2011.03.28
Mitsubishi Rayon이 탄소섬유ㆍ복합재의 생산능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탄소섬유 시장은 세계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침체했으나 각 용도에서 재고조정이 추진되면서 수요가 회복하고 있으며 풀가동을 유지하고 있다. 2011년 이후에는 탄소섬유 시장이 10%대 성장을 회복할 전망으로 Mitsubishi Rayon은 2011년부터 시작하는 Mitsubishi Chemical Holdings의 5개년 중기경영계획 Mitsubishi Rayon은 Toyohashi와 미국의 Sacrament 플랜트에 7400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국에서 위탁생산을 실시하고 있다. 2011년 6월에는 Otake 소재 2700톤 신규 플랜트를 가동할 예정이며 일본 및 미국에서 기존 설비의 디보틀네킹과 신설비의 가동을 통해 2015년까지 생산능력을 1만3800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성형용 중간소재도 800만㎡에서 1000만㎡에 이상으로 끌어올릴 방침으로 Precursor에서 탄소섬유, 중간소재까지 체인의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Prepreg는 일본과 미국의 캘리포니아 지역에 800만㎡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증설을 추진하고 중국에서 플랜트 신설을 검토해 생산능력을 100만㎡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Precursor는 독일의 SGL Technology와 합작기업 MRC-SGL Precursor를 설립해 2011년 4월부터 Otake 플랜트에서 상업생산을 개시할 예정으로 2013년까지 생산능력을 7000톤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Mitsubishi Rayon은 Precursor의 방사, 탄소섬유의 소성, Prepreg화까지 일괄생산체제를 확립해 스포츠·레저용품, 항공우주, 산업용 등 폭넓은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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