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PP복합수지ㆍLFT 미국 진출
HPM Alabama 설립 … 2013년까지 자동차 경량화 소재 1만5000톤 생산
화학뉴스 2011.04.01
호남석유화학이 미국에서 자동차 경량화 소재 생산에 나서 주목된다.
호남석유화학(대표 정범식)은 미국 Alabama에 현지 생산법인 HPM Alabama를 설립했다고 4월1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13년까지 복합수지인 PP(Polypropylene) Long Chip과 LFT(Long Fiber Thermoplastic)를 1만5000톤 생산할 예정이다. Alabama 생산법인은 인근에 벤츠, 도요타, 현대자동차 등 글로벌 자동차 메이저들과 부품 생산기업이 밀집돼 있어 고기능성 플래스틱을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능성 소재 특허제품인 LFT는 금속을 대체하는 경량화 소재로 자동차 도어모듈플레이트, 세탁기 아웃터브 제조용으로 채용이 늘고 있다. 호남석유화학는 미국법인의 LFT 사업이 안정되면 추가 증설과 함께 EPP(Expanded Polypropylene), 접착성 수지 등 다른 기능성 소재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1/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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