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cker, 폴리실리콘 1만5000톤 착공
미국 Tennessee 제3공장 2013년 완공 … 2014년 6만7000톤 체제 구축
화학뉴스 2011.04.12
독일 Wacker Chemie는 미국에서 폴리실리콘(Polysilicone) 제3공장을 착공함으로써 최강자 입지 굳히기에 돌입했다.
Wacker Chemie는 미국 Tennessee의 Cleveland에 폴리실리콘 1만5000톤 공장을 건설해 2013년 말 완공할 계획이며, 그룹 단독투자로는 최대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고순도 폴리실리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루돌프 슈타우디글 Wacker CEO는 “Cleveland 공장은 고효율의 태양전지 생산을 위해 최고 품질의 폴리실리콘을 공급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Wacker Chemie는 앞서 독일 소재 제1, 제2의 폴리실리콘 공장의 추가 증설을 발표한 바 있다. 신증설 규모는 1만톤에 달하며 증설공사는 2012년 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Wacker Chemie의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이 2014년 6만7000톤으로 확대된다. Wacker Chemie는 2010년 3만톤 이상의 고순도 폴리실리콘을 생산했으며, 현재 증설하고 있는 독일 제2공장과 미국 제3공장을 통해 명실공히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나갈 방침이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11/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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