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가 매장형 창호 전문점 지인 윈도우 플러스(Z:IN Window Plus)를 선보였다.
LG하우시스는 잠실에 310㎡ 규모의 1호점을 개장함으로써 고객의 접점을 강화하고 창호와 유리를 결합한 완성창 개념의 창호사업을 본격화했다.
창호 프로파일 공급기업과 가시공 대리점, 공업사 등이 연결된 복잡한 유통구조를 가진 창호시장을 변화시키고,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창호를 구매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LG하우시스는 창호 구매에 어려움을 겪었던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신뢰할 만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 상담, 견적, 시공, A/S 등 창호에 대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PVC(Polyvinyl Chloride) 창호, 알루미늄창호, 기능성유리 등 제품의 품질과 성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매장에 전문교육을 받은 창호 컨설턴트가 상주해 상담 서비스 및 고객별 맞춤 설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고우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