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필름, 스마트폰 타고 고속성장
항균ㆍ지문방지ㆍ보완필름 수요 호조 … 원단필름 국산화에도 성공
국내 기능성필름 시장이 거침없이 성장하고 있다.
아이폰(i-Phone)을 시작으로 스마트폰 열풍이 불면서 촉감이나 항균, 지문방지 등 기능성을 강조한 필름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은 애플(Apple)을 비롯해 삼성, LG, Nokia 등 글로벌기업들의 각축전이 심화되고 있어 스마트폰용 기능성필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IDC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폰 수요는 2009년 1억7420만대로 2008년 1억5140만대에 비해 15.1%, 2010년에도 10% 이상 신장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아이폰의 인기로 스마트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보호필름이나 기능성필름 수요가 증가하기 시작했다"며 "고가인 스마트폰을 보호하려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액세서리 시장의 동반성장이 기능성필름 수요 증가를 주도했다"고 밝혔다. 그래프, 도표<세계 스마트폰 시장규모> <화학저널 2011년 4월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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