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achi, EV용 LiB 부극재 증설
2010년 2개 라인 가동 100% 확대 … 유럽·미국지역 생산도 추진
화학뉴스 2011.04.21
Hitachi Chemical은 2015년 300억엔 이상의 판매를 목표로 국내외에서 친환경자동차용 리튬이온2차전지(LiB) 부극재 생산을 확대할 방침이다.
Hitachi Chemical은 2010년 말에도 친환경자동차용 부극재 플랜트를 건설했으나 수요처의 요구에 대응해 해외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Hitachi Chemical은 휴대폰용 등의 민생용 LiB 부극재 메이저로 세계 시장에서 40-50%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Nissan Motor가 Yamazaki 플랜트에서는 2010년 4월과 12월에 No.1 및 No.2 라인을 차례로 가동해 생산능력을 배증했으며 부지에 여유가 있어 앞으로 10배 더 확장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해외에서 친환경자동차 생산이 증가하면 유럽과 미국을 비롯해 아시아 지역에서도 공급체제를 정비할 방침이다. 2010년 여름 독일 SGL과 유럽의 자동차용 LiB 부극재 사업을 제휴하는 등 글로벌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Hitachi Chemical은 100억엔 이상을 투자해 부극재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며 전해액 연구에도 착수했고, 인디아 등으로 원료 공급의 다각화를 도모해 중국의존도를 낮추는 등 리스크 분산을 추진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1/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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