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말레이서 폴리실리콘 원료 생산
계열사 엘피온 통해 2200억원 투입 … 금속규소 5만톤 공장 2개 건설
화학뉴스 2011.04.21
폴리실리콘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OCI가 말레이지아에 폴리실리콘의 핵심 원료인 금속규소 공장을 건설한다.
OCI(대표 백우석)는 4월20일 영업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말레이지아에 폴리실리콘 원료인 금속규소(MG-Si)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2009년 계열사로 편입한 엘피온을 통해 말레이지아 Banting에 2억500만달러(약 2218억원)을 투자해 금속규소 10만톤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엘피온은 3월 No.1 5만톤 공장 착공에 들어가 2012년 6월 완공하고, No.2 5만톤을 2013년 3월부터 2014년 6월까지 건설할 계획이다. 다만, OCI는 단기적으로 폴리실리콘 시장 전망이 그리 밝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1년 상반기에는 독일 수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잉곳, 웨이퍼, 태양전지, 모듈 생산이 급증해 1/4분기부터 재고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하반기에는 폴리실리콘 시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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