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EG, 일본지진으로 “수급타이트”
MitsubishiㆍMarubeni 생산량 70% 감소 … PET보틀ㆍ세제용 공급 우려
화학뉴스 2011.04.25
일본지진으로 EO(Ethylene Oxide)/EG(Ethylene Glycol) 수급타이트가 심화되고 있다.
Mitsubishi Chemical의 Kashima 플랜트, Maruzen Petrochemical Chiba 플랜트가 피해를 입어 생산을 중단했으며, Nippon Shokubai의 Kawasaki 플랜트는 JX Nippon Oil & Energy의 에틸렌(Ethylene) 크래커가 가동을 중단해 낮은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다. Maruzen Petrochemical의 Yokkaichi 플랜트는 3월22일부터 1개월간 정기보수를 실시하고 있어 일본의 전체 공급능력 90만톤 중 30만톤만 가동하고 있다. Mitsui Chemicals의 Osaka 플랜트는 풀가동을 유지하고 있으나 6월22일부터 정기보수에 돌입할 예정이다. 생산기업들은 최근 수년간 EO 생산으로 전환해왔고 지진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PET보틀용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공급부족이 심화되고 있다. EO는 액체세제의 원료가 되는 계면활성제 및 우레탄(Urethane) 원료용이 꾸준히 증가했다. 수요기업도 피해를 입어 수급밸런스의 정확한 판단은 어렵지만 EO/EG 공급량이 70%나 감소해 시장에 혼란을 부를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2011/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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