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석유화학 노후관로 개선공사
화학뉴스 2011.04.25
K-water 울산권관리단은 울산 석유화학단지에 안정적으로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노후관로 개선공사에 나선다.
울산시 울주군 청량교와 두왕교 구간의 관로 복선화 공사에 단수 없이 신설 관로를 연결하는 신공법을 도입한다고 4월25일 발표했다. 물이 흐르는 상태에서 기존 관에 새로운 관을 연결하는 방식의 부단수 천공공법은 울산에서는 4월 중으로 처음 적용된다. K-water 울산권관리단은 울산단지의 50여사가 가동을 중단하지 않아도 돼 3500억원의 기회비용 손실을 막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청량교-두왕교 구간 관로 복선화 공사는 총 20억여원이 투입됐고 2010년 4월부터 시작해 7월 완공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1/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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