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ubeni, 프로필렌 60만톤 합작
중국 Tianjin 프로젝트 참여 … 중국에 유도제품 원료 공급 및 수출
화학뉴스 2011.04.26
Marubeni상사가 중국 Tianjin에서 프로필렌(Propylene) 생산에 참여한다.
중국기업과 3대7로 합작기업을 설립해 2013년까지 60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으로 500억엔 이상을 쏟아 부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동 등 해외에서 프로판을 도입해 디하이드로공법을 채용해 프로필렌을 제조할 계획이다. Tianjin 플랜트가 완공되면 중국에 PO(Propylene Oxide) 및 Epichlorohydrin, 옥탄올(Octanol), DOP(Dioctyl Phthalate) 등 유도제품 원료로 공급하는 동시에 일부는 프로필렌 자체를 수출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프로필렌 생산능력을 2배로 확대하는 방안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Marubeni상사의 투자 가운데 최대로 알려졌으며 앞으로도 화학제품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종합상사가 올레핀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굉장히 드문 일로 Marubeni상사의 움직임에 아시아 석유화학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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