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화학부문 영업이익 120% 폭증
1/4분기 248억원으로 121.4% 증가 … PET필름 호조에 원가 절감으로
화학뉴스 2011.04.27
SKC(대표 박장석ㆍ최신원)는 주력인 필름 사업 호조 및 원가절감 노력에 힘입어 화학부문 영업이익이 120% 폭증했다.
SKC는 2011년 1/4분기에 매출 4231억원, 영업이익 48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8.4%, 50.0% 증가했다고 4월27일 발표했다.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7.9% 늘어나 307억원을 기록했다. 화학사업 매출액은 2529억원으로 24.2% 늘었고, 영업이익은 원가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으로 248억원을 남겨 무려 121.4%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력인 필름 사업 매출액은 35.2% 늘어 1702억원, 영업이익은 11.5% 증가해 232억원을 나타냈다. SKC는 필름 사업이 고부가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필름 판매로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나타냈으며, 화학 사업의 지속적인 원가절감으로 수익성이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화학저널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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