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P&B화학 온용현 사장 소환조사
금호석유화학 비자금 의혹 관련수사 … 협력기업에 비용 과다지급 여부
화학뉴스 2011.04.27
금호석유화학의 비자금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검찰이 금호P&B화학 온용현 사장도 소환조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가 금호석유화학의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계열사인 금호P&B화학의 온용현 사장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4월 셋째 주 온용현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금호석유화학이나 하청기업과 맺은 거래 과정에서의 비용 부풀리기 의혹 등에 대해 조사했다. 온용현 사장을 비롯해 협력기업 임직원을 조사했으며 금호석유화학 본사의 팀장급 실무자도 불러 비자금 의혹 관련사실 관계를 캐물었다. 검찰은 금호P&B화학이 협력기업에게 일감을 몰아준 후 비용을 과다 지급하고 차액을 돌려받았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온용현 사장은 금호폴리캠에서 영업담당 전무로 일하다 2011년 1월 금호P&B화학 대표로 부임했다. <화학저널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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