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풍력ㆍ연료전지 개발기관 선정
화학뉴스 2011.05.04
에너지관리공단이 풍력ㆍ연료전지 표준개발협력기관으로 지정됐다.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풍력과 연료전지 분야 표준개발협력기관으로 지정됐다고 5월4일 발표했다. 표준개발협력기관은 정부로부터 국가표준의 기술검토, 의견수렴, 표준작성 등을 이양받아 처리하는 기관으로, 에너지관리공단은 2009년 태양열ㆍ태양광 분야에서 표준개발협력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신재생에너지센터는 풍력, 연료전지 분야의 국가표준 개발과 분야별 작업반 구성 및 운영 등의 권한을 가지고 국제표준화 대응 등 정부가 주도하던 표준화 업무를 직접 수행할 예정이다. 현재 태양광 등 6개 분야 25개 신ㆍ재생에너지 품목에 대한 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국제전기표준회의로부터 태양광 분야 국가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았다. <화학저널 2011/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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