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ㆍ그린에너지 펀드 7500억원 조성
화학뉴스 2011.05.09
국내외 폐자원 에너지화 사업에 투자하기 위해 7500억원 상당의 펀드가 조성된다.
환경부는 한국환경공단, 기업은행 등 17개 기관과 함께 바이오ㆍ그린에너지 펀드(녹색뉴딜 제2호펀드) 조성을 추진한다고 5월8일 발표했다. 폐자원ㆍ바이오매스 에너지화 사업과 CDM(청정개발체제) 사업에 투자해 국내 정착과 해외 진출 활성화를 꾀하고 탄소배출권을 획득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 및 공공기관, 에너지ㆍ배출권거래 관련기업, 금융계, 건설기업 등 폐자원ㆍ바이오매스 에너지화 프로젝트 추진에 일정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들이 펀드 조성에 모두 참여해 안정적 사업 운영을 도모할 방침이다. 펀드에 참여하는 투자기관들은 전략적 투자자(SI), 재무적 투자자(FI), 건설적 투자자(CI) 그룹을 구성해 10년동안 총 7500억원을 조성키로 하고 환경부를 비롯한 18개 기관이 5월6일 협약식을 가졌다. 환경부는 앞으로도 녹색뉴딜 제3호, 제4호 펀드 투자대상을 적극 발굴해 환경사업 투자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1/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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