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넷솔라, 사우디 태양광발전소 건설
화학뉴스 2011.05.12
미리넷솔라가 사우디아라비아에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한다.
미리넷솔라(대표 이상철)는 알후라피와 사우디의 Jeddah 지역에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월11일 발표했다. 사우디 정부는 Jeddah 지역에 10MW에 달하는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며, 미리넷솔라는 1MW 발전소를 연말까지 시범적으로 건설할 계획이다. 미리넷솔라가 태양전지를 이용해 만든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고 나머지 시공은 알후라피가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KT강릉수신소에 태양광발전소를 세운 미리넷솔라는 사우디와의 MOU 체결로 중동과 유럽 지역의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사우디 정부가 2020년까지 태양광 등 신ㆍ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전체의 50%까지 확대할 방침이어서 중동 지역의 발전소 건설수주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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