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톨루엔 4700리터 유출
설탕 공장 유류탱크 화재사고로 … 재산피해 3500만원 추정
화학뉴스 2011.05.16
울산에 위치한 삼양사의 설탕 공장에서 불이 나 톨루엔(Toluene)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월15일 오후 4시06분 경 남구 매암동에 위치한 삼양사의 옥외 유류저장탱크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정 3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불은 저장탱크(높이 6m에 지름 4m)와 저장탱크 안에 있던 톨루엔 4700리터 중 일부를 태우고 13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펑하는 소리가 나고 저장탱크 위쪽에서 검은 연기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삼양사 직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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