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Nippon Refine이 중국에서 2012년 봄 준공을 목표로 용제 리사이클 능력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리튭이온2차전지(LiB) 및 액정ㆍ전자 디바이스용 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현지 환경보호국이 Suzhou 지역의 환경보호국이 환경부하 절감의 일환으로 리사이클을 적극 장려하고 있어 2014년에는 2차례에 걸쳐 추가증설을 실시함으로써 사업규모를 10억엔에서 4배로 확대할 방침이다.
Nippon Refine은 사용이 완료된 용제 리사이클 사업의 메이저로 2003년 1월 Suzhou 지역에 중국거점을 건설해 2005년 6월부터 용제 리사이클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정제기술과 환경엔지니어링 기술을 통해 전기ㆍ전자, 의ㆍ농약, 수지, 섬유, 잉크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탑재용 LiB에 사용되는 NMP(N-Methyl-2-Pyrrolidone)와 액정패널 공정의 박리액 리사이클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NMP 분야에서는 독자적인 용제가스 회수장치인 이 현지 대기업에 채용되는 등 압도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