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도료 생산 750만톤 돌파
2009년 755만톤으로 14% 증가 … 중국ㆍ타이완 설비투자 경쟁
화학뉴스 2011.05.19
중국에서 자동차용 도료의 코스트 감축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과 타이완의 도료 생산기업들이 설비투자에 박차를 가하는 등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중국의 도료 생산량은 2009년 약 755만톤으로 14% 증가했으며 2010년도 10%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도시인구 및 사회기반의 보수용 수요가 증가하고 자동차 보유대수가 급증하면서 보수용 도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TV 등의 가전제품에서는 가공단계에서 의장성을 부여하는 인몰드 성형의 도입이 추진되고 있어 도료수요의 감소로 이어지고 있으며 PC 제품에서는 색의 다양성으로 아직 도료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최근 시트를 부착하는 방식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료를 사용하지 않는 기술이 확대되고 중국제품과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일본기업들은 친환경제품 및 에너지절약형 제품을 공급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로 사업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1/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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