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k, 기능성 안료 사업 강화
이리오텍 브랜드로 통일 … 인쇄ㆍ플래스틱가공용 R&D 집중
화학뉴스 2011.05.20
독일 Merck KGaA가 기능성 안료 제품을 <이리오텍(Iriotec)> 브랜드로 통일하고 인쇄 및 플래스틱 가공용 기능성 안료 개발에 몰두할 계획이다.
이리오딘 펄 안료는 50년간 외장용 안료의 표준이었으나, 새로운 이리오텍 브랜드는 기능성 솔루션 분야에서 고도의 기술과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기능성 안료였던 레이저플레어(Lazerflair), 솔라플레어(Solarflair), 마이캡(Micabs)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능성 안료는 소재에 첨가해 열반사나 레이저 민감성 등의 특수 성질을 갖도록 만들어주기 때문에 Merck는 시장 잠재력이 큰 것으로 판단하고 연구개발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Merck는 5월 23-26일 독일 뮌헨(New Munich Trade Fair Centre)에서 열리는 레이저 및 광전자 전시회(Laser World of Photonics)에서 새로운 브랜드인 이리오텍™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11/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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