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칠레 석유광구 지분 확보
화학뉴스 2011.05.23
LG상사(대표 하영봉)가 칠레 석유광구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상사는 석유개발기업인 GeoPark가 보유한 칠레지역 석유광구 지분의 10%(1000만주)를 7000만달러에 인수한다고 5월22일 발표했다. 석유자산 확보와 탐사ㆍ개발을 통한 생산량 확대, 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 등을 위해 주식을 취득한다고 설명했다. LG상사가 확보하는 석유광구는 생산단계의 펠(Fell) 광구와 탐사단계의 트란퀼로(Tranquilo) 및 오트웨이(Otway) 광구로 알려졌다. 펠 광구는 2006년부터 하루 7000배럴의 석유 및 가스를 생산하고 있다. 국내기업이 칠레 석유광구를 확보한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LG상사는 석유광구 수가 7개에서 10개로 늘어나게 됐다. <화학저널 2011/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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