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MTO 프로젝트 “급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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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부에서 대형 프로젝트 3건 추진 … 수송문제가 해결과제 화학뉴스 2011.05.27
중국 각지에서 메탄올(Methanol)을 이용해 올레핀을 생산하는 MTO(Methano-to-Olefin) 프로젝트가 급격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
중국은 풍부한 석탄 자원을 활용해 메탄올을 생산한 후 다운스트림으로 올레핀을 생산하는 CTO (Coal- to-Olefin) 산업이 발달돼 있으며 Shenhua Petrochemical이 국가 차원의 모델 프로젝트를 2010년 가동했다. 다만, CTO 프로젝트는 투자비용이 150억위안 이상으로 막대하고 가동, 품질 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지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메탄올을 외부로부터 조달해 올레핀을 생산해 CTO에 비해 투자비용이 4분의 1 수준에 불과한 MTO가 주목받고 있다. Zhongyuan Petrochemical은 중국 자체기술로 개발한 MTO 공법을 도입해 폴리올레핀 36만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Jiaheng에서는 Zhejiang Xingxingxinnengyuan이 180만톤 플랜트를, Dalian에서는 Dalian Fujian Dahua가 Changxingdao에 대형 플랜트를 2011년 착공할 예정이다. 석탄화학 전문 컨설팅기업인 Yahuazixun은 중국의 메탄올 가동률이 일정 부분 개선되지만 대부분의 메탄올 플랜트가 내륙부에 위치해 있어 수송문제가 해결과제로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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