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리콘 지분 33.4% 2650억원에 인수 … 2012년 1만2000톤 체제
화학뉴스 2011.05.30
S-Oil이 폴리실리콘(Polysilicone) 생산기업인 한국실리콘 지분 참여를 통해 태양광 시장에 진출한다.S-Oil은 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 형식으로 한국실리콘 지분 33.4%(4104만2750주)를 2650억원에 인수하는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고 5월30일 발표했다. 한국실리콘의 2대주주로서 기존 대주주인 오성엘에스티와 조인트벤처 형태로 경영에 참여하고, 6월 본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한국실리콘은 2010년 국내에서 2번째로 고순도 폴리실리콘을 상업화했으며, 생산능력이 3500톤에 달하고 있다. S-Oil은 한국실리콘이 초단기간에 세계 최고수준의 고순도 폴리실리콘(9-Nine)의 대량생산에 성공하는 등 검증된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진행하고 있는 증설 투자가 완료되는 2012년에는 생산능력이 1만2000톤으로 확대돼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S-Oil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는 “최근 완공된 온산공장 확장 프로젝트가 기존 사업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면 신ㆍ재생에너지 분야 진출은 미래 성장동력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확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Oil은 폴리실리콘 투자를 경쟁력 있는 중견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 전략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방침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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