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a, 생분해 플래스틱 강화
식물계 원료 사용비중 60% 넘어 … PE 수준의 강도까지 실현
화학뉴스 2011.05.31
Showa Denko는 식물계 원료 비중이 60%를 넘는 생분해성 플래스틱을 개발해 2011년 1000톤을 상업 생산할 계획이다.
Showa Denko가 개발한 <비오노레스타크라>는 주원료가 PBS(Polybutylene Succinate), PLA(Polylactic Acid), 옥수수 등을 활용해 만든 전분으로, PE(Polyethylene)계 플래스틱에 비해 탄산가스 배출량을 약 70% 줄일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또 가공성이 뛰어나 두께 6마이크로미터의 필름으로 가공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Showa Denko는 <비오노레스타크라>를 슈퍼 등에서 사용하는 비닐봉투용 소재로 공급할 방침으로, 외부 가공기업과 제휴해 6월 이후 샘플을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PE 비닐봉투 사용을 금지한 이태리 등을 중심으로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 이태리를 중심으로 유럽, 중국, 미국 등지에서 영업활동을 적극화함으로써 2015년에는 생산능력을 1만톤 수준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1/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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