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세스, 가죽 오염방지 Keralux 공급
화학뉴스 2011.06.01
![]() 랑세스가 독일계 가죽 보존제 전문기업 LCK와 공동으로 개발한 케라룩스는 랑세스의 가죽 얼룩 예방 시스템 X-쉴드(X-Shield)가 적용돼 오염방지 처리를 거친 가죽소재 가구를 효과적으로 보존함은 물론 밝은 색상의 가죽을 오염으로부터 보호하는데 이상적이라고 강조했다. 얼룩 예방 시스템인 X-쉴드의 오염방지 불화 폴리머(Soil-Repellent Fluoropolymers)가 가구 제조의 마감단계 이후 생길 수 있는 얼룩을 예방하고 가죽의 표면을 청소하기 쉽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케라룩스 가죽 보호제의 탁월한 성능은 이미 다양한 실험을 통해 입증된 바 있는데, 특히 데님 소재와의 마찰로 인한 오염은 X-쉴드 공정을 거치지 않은 가구에서는 눈에 띄는 얼룩이 남았으나, X-쉴드 공정을 거친 가구는 전혀 변색이 없거나 극소량의 오염만 발견됐다. 랑세스의 피혁약품 사업부는 2010년 19억8000만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화학저널 2011/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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