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108달러로 다시 하락
6월2일 2.30달러 내린 107.88달러 형성 … WTIㆍBrent는 상승
화학뉴스 2011.06.03
6월2일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2.30달러 하락한 107.83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 NYMEX)의 7월 인도분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11달러 오른 배럴당 100.40달러를, 영국 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1.01달러 상승한 115.54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생산량 증대 등 공급 확대 소식에도 불구하고 그리스에 대한 추가 지원 가능성이 커지면서 달러가 하락함에 따라 대체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 가격 하락에 따라 내려갔다. 싱가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옥탄가 92)는 전날보다 배럴당 3.16달러 하락한 117.05달러를 기록했다. 경유가격은 배럴당 2.04달러 하락한 배럴당 128.01달러에, 등유도 2.12달러 내려간 127.55달러에 거래됐다. <화학저널 2011/06/03>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국제유가] 두바이유, 러시아 제재 타고 폭등 | 2025-01-14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두바이유 78달러 붕괴 | 2024-06-05 | ||
[국제유가] 두바이유, 중국 기대로 폭등했다! | 2022-11-30 | ||
[국제유가] 두바이유, 80달러가 무너졌다! | 2022-11-25 | ||
[국제유가] 두바이유, 125달러대로 대폭등… | 2022-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