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메이저, 자동차 소재 개발 강화
설계에서 개발까지 일괄서비스 제공 … DuPont·Bayer·BASF 위상 확대
화학뉴스 2011.06.03
유럽과 미국의 화학기업들이 중국에서 자동차 분야의 R&D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DuPont은 Shanghai에 DuPont은 Bayer MaterialScience는 2010년 5월 Shanghai에 자동차부문 기술센터를 개설해 컨셉도출을 비롯해 설계, 소재관련 솔루션, 프로젝트 개발, 생산 프로세스 등 자동차가 생산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1년 5월에는 Chery Automobile과 공동으로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연합실험실을 설립했으며 앞으로 PU(Polyurethane)복합소재, 자동차창문용 PC(Polycarbonate), 전지소재, 흡음소재 등 자동차부품소재의 개발을 강화할 방침이다. BASF는 중국고객을 대상으로 이산화탄소(CO2)의 배출량 감축에 공헌하는 차체 경량화, 신에너지 자동차소재 등의 제안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은 1000명당 자동차 보유대수가 2007년 24대에서 2020년에는 100대들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동차 생산기업들이 경량화와 에너지절약을 위한 제품개발에 주력함에 따라 소재기업들은 폭넓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2012년 초 Shanghai 지역에 450명 규모의 연구개발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다. 한편, 유럽과 미국의 화학기업들은 자동차 분야 외에서도 중국에서 R&D 기반 정비에 주력하고 있는데 최근 중국정부가 지적재산권보호 대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화학저널 2011/06/03>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합성고무] 천연고무, 자동차 부진으로 타격 | 2025-09-19 | ||
[석유화학] PVC, 건설‧자동차‧포장 부진하다! | 2025-09-16 | ||
[자동차소재] 타이어, 전기자동차용 개발 주력 | 2025-09-02 | ||
[점/접착제] 접착제, 일본 자동차를 공략하라! | 2025-08-2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자동차소재] 자동차 시스템, LFP·OLED·AI가 핵심 전기자동차 효율 좌우한다! | 2025-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