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 6월7일 박찬구 회장 재소환 예정 … 피의사실 함구
화학뉴스 2011.06.07
금호석유화학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차맹기 부장검사)는 6월4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을 재소환해 조사했다.오후 2시50분께 서울남부지검에 출석한 박찬구 회장은 6월3일 조사내용을 묻는 기자들에게 “그냥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다”라고 짤막하게 답했다. 박찬구 회장은 재소환 이유에 대해서는 “모르겠다”며 금호아시아나와 관련해서는 “진술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박찬구 회장은 검찰 출석 2시간여 만인 오후 4시15분께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검찰 관계자는 “전날 오랜 조사로 피로가 누적돼 조사를 빨리 마쳐달라는 피의자 측의 요청이 있었다”고 말했다. 검찰은 6월7일 오전 10시 박찬구 회장을 재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6월3일 박찬구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비자금을 조성했는지 여부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챙겼는지 여부를 조사했다. 검찰은 박찬구 회장이 계열사 및 협력기업과 거래하면서 거래 장부를 조작해 비자금을 조성하고, 2009년 6월에는 미공개 정보를 활용해 금호산업 지분을 전량 매각해 100억원 이상의 손실을 피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박찬구 회장은 검찰 수사 직후 그룹 주요 계열사 팀장 50여명을 모아놓고 자신이 쓴 메모를 직접 보여주며 결백을 강조하는 등 비자금 조성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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